오돌군
13개월의 돌군.
멍샘
2015. 9. 21. 11:01
언제나 걸어다닐까 싶었는데 .. 뒤뚱거리다가 마음이 급해지면 기어다닌다. 아직은 기는게 빠르다.
고 생각한게 지난주인데 .. 이제 걸어다닌다...ㅎㅎㅎ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핸드폰만 보면 저리 덤벼대니 원 ...ㅎㅎㅎ
동영상의 끝은 늘 아빠의 신음소리... 과격하게 다가와서 안기는 돌군은 성인남성의 주먹과 같아... 아야 ~
이유식 먹고 고구마 먹고 사과 명절 제수용 반쪽은 먹어야 기분좋게 자리에 일어나고...
하루에 3번씩 응가를 하고 -_-;;;
잠만 좀 더 많이 자면 좋겠는데 흐흠 -_-;;;
이제는 과자 있는 곳을 알고... 배고프면 냠냠냠 거리면서 돌아다니고 ..
헬리콥터나 비행기가 지나가면 하늘을 가리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