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군

17개월의 돌군

멍샘 2016. 2. 22. 11:18

생각보다 춥지 않은 12월이었지만, 아빠가 갑자기 바빠지는 바람에...

여러모로 신경써주지 못한 돌군... 덕분에 엄마가 많이 힘들었을듯.

운전석에 앉아서 한껏 신이 난 돌군

날이 따뜻하여, 잠바를 벗고-

얼굴 가득 장난기.

낙옆수집 대마왕.... 매우 줍는다.


매우 마음에 안들었던 음식점-

엄마의 욕심으로 쓴 모자인데, 매우 답답해 보인다 -_-);;;;

차마 저 얘기를 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