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군

23개월의 돌군 -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사진

멍샘 2016. 7. 1. 09:44

돌군이 어린이집을 간 2주간 어린이집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울면서 들어가던 녀석이 웃으면서 들어가고...

집에 올때면 아쉬워 하던 녀석인데..

하이라이트는 휴일에 어린이집 앞에 가자고 하고는, 서성이던 너였지.ㅎㅎㅎㅎ

이거 옷이 원래 이런거냐 ,...ㅎㅎㅎㅎ

벌겋게 익은 베스트포토... 다리가 안 잘렸으면 더 좋았을 것을 ...

흙장난 데뷔한 돌군...

다행이다. 용인에 사는게 보람차네... 흙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

원본 사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이거 크제 출력하고 싶은데..

흙흙... 저 파란버스...

아빠가 사주고 엄청 후회했던, 저 버스...

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려...ㅠ.ㅠ

ㅎㅎㅎㅎ 너거덜이 뭘 알고 거기 앉아서 헤헤 거리는거냐 ...

용인 댄스머신.

작업거는거냐 돌군.....

엄마의 심기를 건드린 사진....

유기농만 먹는 돌군이 뻥튀기를 ...ㅋㅋㅋㅋ

돌군이 좋아하는 댄스타임...ㅎㅎㅎㅎ

댄스머신 돌군....ㅋㅋㅋ

어찌나 춰대는지 원 ..ㅎㅎㅎ

딱 사고치러 가기전에 나오는 표정


건강하게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