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용광로

[제주도]16년 여름휴가-3차-돌군와 아쿠아리움

멍샘 2016. 8. 30. 23:57

정말 놀랐다. 돌군이 아쿠아리움에 미쳐가는 모습에-

찬조출연- 이실장님과 구석의 돌군.

코스를 진행할수가 없었다.

앞으로 갔다가 다시 와서 올라가고, 메달리고...

돌군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돌군을 혼란스럽게 하던 잠수부님.ㅎ

사람 없을때 카메라 가지고 오면 좋을듯 ...

아빠랑도 좀 찍자 -_-;;;

내려올줄 모르던 곳.

붙잡는 엄마가 마냥 귀찮은 돌군.

저기에 오르락내리락 하느라, 정강이에 멍이 들고, 부었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다만 밤에 짜증만.... "아파~~~"

 

이실장네- 뒷모습이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