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용광로
[영종도] 결혼 1주년
멍샘
2014. 9. 16. 13:24
만난지 1주년? (그런것도 챙기던 시절이었음돠 ㅎ) 에 가까운 곳을 다녀오기로 했었습니다.
집에서 디굴디굴하다보니 뭐 ㅎ
저 말...
당연히 새끼가 엄마 밑에 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 늘 저 자세를 고수하시던 화초씨
자 - 거창하다 거창해 ㅎㅎㅎ
만난지 1주년 여행을 떠납니다. 어디로 가는걸까요
은수저를 보니, 이것은 결혼하고 찍은 사진인데, 반찬이 죄다 처갓집 공수된 품목이군요
ㅋㅋㅋㅋ
인천대교를 건너.... 가는 그곳은 - 해외가 아닌 ..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워크샵 문제의 그 호텔입니다. ㅋㅋㅋ
그때는 혼자 야동을 봤었는데,
이제는 같이 말도 안되는 드라마를 보고 있;
문제의 그 횟집...
우리가 술을 퍼먹고 어 그러했던 거 뭐시냐 ....ㅋㅋㅋ
면도는 바라지도 않지만... 저 배는 어떻게 할꺼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