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군

[51개월] 갑자기 떠난 선운사

멍샘 2019. 2. 6. 01:02

이직과 함께 정신이 없던 시기에...

갑자기 장어도 먹을겸~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떠났던 군산.

이날...ㅋㅋ 돌군은...

휴게소에서 먹은 우유와 자갈치를 차에서 토하는 기염을...

덕분에 두어달간 차에서 냄새가...ㅠ_ㅠ

음식은 역시 형편없었지만.ㅋ

자신의 포카칩을 아낌없이 나눠주던 돌군.

철없는 남편때문에 고생이 많은 화초씨

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는 오돌군.ㅋ

근데 거 뭐 쥐잡나?

기럭지...


박주임 결혼하던날. 

잠실 모 결혼식장에서... 

바가지머리 돌군은... 신부를 보고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망발을 한다.

ㅎㅎㅎ

엄마의 승인없이 간식저장소를 털다가 걸린 돌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