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군

8살 가을 불멍

멍샘 2022. 3. 7. 16:44

또 어디서 뭘 보고 왔나보다. 불멍불멍 노래를 부르길래, 

이천에 고기만 구워먹고 오는 것으로 출발.

불붙이고, 고기굽는 머슴 1인

 

잘 드시네....
나름처음 간다고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갔음

 

이제는 지 혼자 돌아다니면서 셀카도 찍어옴. 안무서운가
팔만 돌리라고 몸을 쳐 돌리지 말구 ...
서울촌여자인 화초씨는 감히 저런 옷을 입고 불장난을 하다니... 몇날 냄새가 안빠졌었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