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군

10살 피아노 연주회

멍샘 2024. 1. 29. 11:55

그래 또 일년동안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는지 보자. 
이번에는 학원은 아니고, 작은 세니마룸을 빌려서 진행.

나름 흰셔츠도 입고, 처음에는 연미복같은 것을 렌트해야 하나 고민했었다
아빠의 예상대로, 지옥같은 주차환경을 예상하고 살짝 일찍 출발하여 도착.
똥폼잡는 남편옆에 사정없는 화초씨
누...누구세요?

 

15년째 같이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

 

긴장한 녀석과 그 옆에 베프. (거의 습자지같은 우정.)
나름 틀리지 않고...

 

주디는 왜 저러는거야....

 
 솔직히 대견했다. ㅎㅎㅎ 

 

(찍고나서 보니... 리허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