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군

오돌군. 기다.

멍샘 2015. 5. 21. 10:06

왜 안 기는지 슬슬 궁금해지던 5월 ..10개월차.


5/1 격렬히 놀다가 바로 잠들다. 늑골의 성장이 왕성한건지.. 똥을 많이 싸서 그런건지.. 애가 굶은건지...ㅋㅋ

5/5 앞으로 가기 위해 몸을 들썩거림. 물건을 살짝 손에 미치지 않는 곳에 주면 찡얼거리면서 들썩거림.

5/5 그렇게 용을 쓰면 얼굴이 벌게짐.



그러다가...



5/5 들썩거림.... 아주 조금씩 .. 마치 판이론에 의거 지각이 움직이듯이 아주 미세하게...



5/5 돌군. 아빠앞에서 앞으로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