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돌군의 사진을 찍는 것은 너무 힘들다.
카메라 혹은 핸드폰만 만지면, 바로 그 화면을 같이 보자고 달려들기 때문이다.
돌군은 ..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꼭 저 뒤에 케이블을 다 잡아 뽑고 -_-;;;
"여보세요~?"
"한때 늘 쥐고 다니던 모조 핸드폰, 저기서 들리는 12종의 음악이 나를 춤추게 한다"
아빠따라 청소하는 척...ㅋㅋㅋ
아직 혼자 잠들지는 못하는데, 졸리면 여기저기 이불같은곳에 가서 밍기적밍기적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유모차 바퀴를 닦는데... 그걸 따라하고 있다. 미치겠다.ㅎ
분유는 끊었는데.. 우유를 젖병에 먹는다. 홍냐;
핸드폰을 달라고 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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