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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살 안면도 여행

    2025.05.08 by 멍샘

  • 11살 돌군 새로운 문화

    2025.05.02 by 멍샘

  • 별게 다 있네

    2025.03.31 by 멍샘

  • 11살 둥지에서 일어나 날개를 펴다

    2025.03.31 by 멍샘

  • 11살- 봄 그리고 총에 미친 사람

    2025.03.31 by 멍샘

  • 11살- 여행 한번 못간 겨울방학

    2025.03.31 by 멍샘

  • 11살 엄마 아들인지 아빠 아들인지

    2025.03.31 by 멍샘

  • 11살 2품 승급심사

    2025.03.31 by 멍샘

  • 11살 설날..그리고..

    2025.02.12 by 멍샘

  • 11살 겨울

    2025.02.12 by 멍샘

11살 안면도 여행

혹시나 해서 미뤘던 여행을 가기로했다. 멀리는 못가고..한달에 한번은 게를 사달라는 녀석에게 네가 잡아먹으라를 시전하며 안면도로 결정다만, 이번 5월 연휴 내내 돌군이 열이 40에 육박했는데... 죽어도 간다는 녀석을 이끌고 다녀왔다. 얼마전에 코를 파다가 코피가 나는데도 계속 코를 후비더니, 아마도 감염이 있지 않았나 싶다.뭐 또 깡촌 이부망천 애비입장에서는 애들은 뭐 그렇게 크는거지.. 퍼지면 병원 데려가려고 했는데... 내내 잘 먹고 잘자서 다행이였다. 귀여운 녀석.

오돌군 2025. 5. 8. 17:57

11살 돌군 새로운 문화

할머니 생신에 인천에 다녀왔다. 점심은 고기를 먹으러 나갔는데, 어찌나 고기를 잘 먹는지...할머니는 의아해하셨다. 이렇게 잘먹는데 왜 살이 안찌냐고...게임을 하다가 아빠랑 눈이 마주치면 머쓱해한다. 나조차도 고등학교때나 공부를 했는데..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시키는게 아닌가미안할때가 많다. 아들은 많이 커가는데..ㅎㅎ 나는 너무도 금방 늙어가는거같다어느날은 갑자기 아빠가 좋아하는 대구탕을 먹으러 가잖다. 피씨방을 선물해줬다. 만두와 라면을 시켜줬다... ㅎㅎ포항공대에 과제 점검을 나갔다가..잠깐 바람을 쐬러 나왔었다.

오돌군 2025. 5. 2. 20:49

별게 다 있네

못먹는거 2025. 3. 31. 21:18

11살 둥지에서 일어나 날개를 펴다

11살, 5학년... 돌군이 엄마 아빠의 품을 벗어나 날개를 활짝 폈다. 이제 시작되었고, 돌군은 저 날갯짓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돌군은 친구들과 떡볶이집에 갔다가 보드게임 까페를 간다고 흥분해있었다. 어떻게 갈것인지, 왜 그곳을 갈것인지도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던 녀석들은 한녀석의 부모님이 이동시켜주는 방법으로 자기들끼리 떡볶이집에 갔다가 인형뽑기방에 가서 인생네컷도 찍고 ... 돌군의 전화가 왔다. "아빠. 네이버 지도에는 영업중이라고 나오는데, 가보니까 보드게임까페가 문을 닫았어.""그럼 집에 와""아빠. 피씨방 가보면 안되요?""너네끼리?""네 ~""그래 가봐라. 돈은 있지?""응. 뚜~~~~~"또 그렇게 녀석은 우리 부부의 품을 떠나고 있었다. 요즘은 부쩍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마찰도 생..

오돌군 2025. 3. 31. 21:10

11살- 봄 그리고 총에 미친 사람

긴 기다림이였다. 21시에 끝나는 수학학원을 잘 다니고 있고, 시험도 잘 봤다는 으쓱거림과 날아온..."전동탄피배출 건"를 사고싶다고... 중국산 대행을 고르길래 직구를 해줬고... 아빠의 이메일을 새로고침하며 기다리기를 몇주 ... 드디어 도착했다.

오돌군 2025. 3. 31. 21:04

11살- 여행 한번 못간 겨울방학

처음으로 돌군 방학에 여행 한번 못갔다. 누이가 많이 아픈 관계로 같이 여행을 좀 하고 싶었는데 컨디션과 날짜가 안 맞아 이러다가 저러다가 가지 못했다. 해외출장도 몇건 미루면서 있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실때가 생각났다.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다행스럽게도 돌군은 이제 이런 일을 이해해주기 시작했고, 그저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다.

오돌군 2025. 3. 31. 20:55

11살 엄마 아들인지 아빠 아들인지

유치원에 다닐때였나.. 친구네 가족과 속초에서 조우했는데, 그렇게 권하던 대게를 먹는둥마는둥해서 속상했는데... 유튜브를 보면서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음식이 있다 하여 하루하루 늘어가기 시작했는데...이게 또 갑자기 해산물로 불이 붙었다. 대충 먹다 말겠다 싶어서 .. 꽃게로 시작했는데... 석화찜, 산낙지 로 계속 발전해갔다.  화초씨랑 만나기로 하고 처음 간 음식점이 고급 대게집이였는데... 그뒤로 대게를 한번도 못먹고 살아왔는데... ㅎㅎㅎㅎ 킹크랩이랑 대게가 너무 좋단다. 한달에 한번씩 먹고 싶단다. 이야 아빠가 어깨가 무겁다 야....

오돌군 2025. 3. 31. 20:42

11살 2품 승급심사

돌군은 2품 승급심사를 앞두고 많은 연습을 했다. 1품 승급심사를 앞두고 무서워서 안간다고 울던 녀석을 거의 윽박질러서 보낸 것이 정말 마음 아팠었는데, 그렇게 한번 도망가면 계속 도망갈거라 생각해서 억지로 끌고 갔던 날이 기억이 났는데...작아진 도복을 새로 사라고 해도 2품 승급을 하고 적색 도복을 입겠다던 녀석은 기어코 승급심사에 통과했다. 5학년이 되면 학습지와 보습학원 대신 좀 더 규모가 있는 중심가의 학원을 가게 되면서 태권도 학원을 그만 다닐 수 있는 선택권을 줬는데, 피아노는 그만둬도 태권도 가고 싶다는 녀석의 말에 흔쾌히 동의해주었다.  그래도 건장함이 느껴진다. ps. 죽일듯이 덤벼붙으라니까 물러터져가지고...

오돌군 2025. 3. 31. 20:40

11살 설날..그리고..

이번 설은 좀 특별했다. 보통 어머니가 다녀가셨는데... 누이가 온다는 말에 간단하게 차례를 지내고 어머니댁으로 이동...시어머니 오신다고 화초씨가 양념해둔 고기를 가져갔는데.. 아주 호평을 받았다. 참으로 다행이었다.   누이가 많이 아프다. 어찌 해야할지 어떤 기록을 남겨야 할지 모르겠다.

오돌군 2025. 2. 12. 21:25

11살 겨울

일전에 출장차 들린 남대문 근처에서 유명한 꼬리곰탕집을 소개받아 한번 다녀오기로 했다. 요즘 광화문 인근이 어찌될지 몰라 대중교통으로 이동

오돌군 2025. 2. 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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