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하루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신나는 하루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441) N
    • 일상의 대화 (42)
    • ---------------- (0)
    • 오돌군 (263) N
    • ----------------- (0)
    • 블로그 백업 (2)
    • 먹는거 (44)
    • 못먹는거 (26)
    • 펄펄 끓는 용광로 (43)
    • 가정을 지키는 남자 (20)
    • --------------------------- (0)
    • Study (0)

검색 레이어

신나는 하루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못먹는거

  • 별게 다 있네

    2025.03.31 by 멍샘

  • UHD TV SJ8500 구매기

    2018.03.21 by 멍샘

  • [보라카이] 17년 회사 워크샵

    2017.09.25 by 멍샘

  • 낚시... 카메라....오디오...

    2017.07.21 by 멍샘

  •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2017.05.31 by 멍샘

  • [제주도] 16년 워크샵

    2017.01.13 by 멍샘

  • 왜 부역자들은 반기를 드는 것일까?

    2016.11.29 by 멍샘

  • 최고의 선택

    2016.11.28 by 멍샘

  • 촛불집회 참석후기

    2016.11.13 by 멍샘

  • 다시는 거리에 서지 않겠다는 다짐.

    2016.11.11 by 멍샘

별게 다 있네

못먹는거 2025. 3. 31. 21:18

UHD TV SJ8500 구매기

오랫동안 글을 못썻다.회사에 일도 좀 있었고.... 작년말에 TV를 직구하려던 계획은 사실 돌군때문이었다.어쩔수 없이 동영상을 보게 되고, 특히 여러가지 장난감에 대한 동영상이 가득한 Utube를 보는데, 핸드폰이나 테블릿을 보는 것이 영 마음에 안 들었기에 차라리 큰 화면으로 멀리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는 것은 화초씨를 설득하기 위한 방법이었고, 1-팽창 동계올림픽 시청2-대화면으로 야구시청좀 하기 위한 멋진 전략의 수립이었다. 주문해 놓고 일본 다녀오면 올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선적이 되서, 창고에서 한주간 썩다가 배송이 왔다. 이게 42인치 PDP우측 구석탱이의 말새기는 누이네집에서 가져옴. 뭐 이런 자세도 요즘 왕왕 보이시고...나나 화초씨가 절대 이런 자세를 보여준 적이 없는데.....

못먹는거 2018. 3. 21. 17:29

[보라카이] 17년 회사 워크샵

ㅋㅋㅋㅋㅋㅋ일단 웃고 시작한다.2017년 회사 워크샵을 필리핀 보라카이로 다녀왔다.무슨 20년전 군대가던 그 느낌. 절실히 살아있는 그런 멤버 구성. 작년에 중국 상해에 다녀온 것이 좀 타격이 있었다."뭔놈의 워크샵이 내내 뺑뺑이냐? 일정이 너무 많다" 라는 클레임에 관리팀장이 화가 났는지...대부분이 자유시간인 보라카이...내가 아는 보라카이는 ...90년대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씨가 마사지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허니문을 떠나는 커플들이 받아야 하는 그런 판타지. 혹은 화이트비치의 어쩌구. 그런 알콩달콩함이 있는 곳인데... 남자회사 워크샵. Door to Door가 너무 길어서... 아이를 데려 가기에는 약간 부담이 있는 곳...국적기가 가지 않아서, 별도의 좌석을 고르기 힘든 곳... 워크샵 출발 이틀..

못먹는거 2017. 9. 25. 12:21

낚시... 카메라....오디오...

낚시랑 카메라는 원없이 해봤는데...남자의 3대 취미라는 오디오를 해보지 못했다. 예전에, 같은 온라인게임을 하던 형님댁에 잠깐 들렸다가, 피씨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서라운드 스피커에 감탄한 후..."그래. 게임은 역시 사운드야"를 깨닫게 되어, 아주 늦게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헌데, 가질 수 없는 꿈"이었다. 다만, PC에 사블 사운드카드를 다는 것에 만족했을뿐. 짭션에서 산 오천원, 만원짜리 이어폰이 너무 귀가 아파 이번에 구매한 이어폰.전국민이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던 이어폰. 뭉게져서 들리던 음이 이렇게 명확하게 들릴수가 있나. 일단 밑밥은 뿌렸다. WN3-TWF31현재 최저가 385,000 원, 근데 그냥 지를려다가... 맨날 차 끌고 다니는데 뭔 이어폰이냐. 하고 창을 닫았다.저건 미..

못먹는거 2017. 7. 21. 14:04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화초씨 생일도 다가오고, 바람도 쐴겸 검색 후에 다녀왔다.생각보다 한산하고, 주차장도 넓고, 시설도 잘 되어있다.특히,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흡연구역 등등!!!![또!!!! 장난감을 구입하신 것은 예외로....]식당가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2인분씩 나오는 파스타와, 바베큐를 주문했다. 총합 4인분.무슨 사자무리도 아니고..... 고기를 다 먹어치웠다. [결국에는 나는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다. ㅜㅡ] 특히, 엄마가 쇼핑하는 시간에 아빠가 아이들을 데리고, 기차, 회전목마, 범버카, 이동 로봇 을 이용하여 시간을 떼울 수 있다. 결국에는 화초씨는 안사고, 나만 자켓, 남방, 여름티 하나를 구입함.

못먹는거 2017. 5. 31. 22:55

[제주도] 16년 워크샵

16년도 하반기 워크샵이 업무 일정상 변경되어, 17년도에 다녀오게 되었다.그래 중국갈바에야 제주도 가는것도 좋지. 싶었지만, 제주도를 계속 다녀오다 보니, 여기가 관광지인가 싶기도 하고, 흥미도 많이 떨어졌다.간만에 콧바람이라도 넣자. 싶은 마음에 김포공항으로 간다.관리팀장이 픽업해줘서 공항까지 편하게 갔다.단체관광의 묘미는 저가항공 이용에 있지.대체 김포공항 확장공사는 언제 마무리가 되는건지.아 좁아도 이렇게 좁을수가 있나.정말 몸을 우겨넣고 갔다.비상구나 입구쪽 자리를 칠천원정도 더 결제하면 준다니, 알아두시압..날아서...제주 공항에 도착했다.부산지사 직원들이 미리 와있었고, 미리 대절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용두암의 저 동상.직원들이 특정부위를 만지며 사진을 찍고 싶어했으나, 아무도 실행에 옮기..

못먹는거 2017. 1. 13. 08:27

왜 부역자들은 반기를 드는 것일까?

주말마다 용인에서 광화문을 다녀오느라 고생이 많다. 히야 고마 하자~ 문득 드는 생각이 ... 왜 ? 이 사단이 시작되었을까? 싶다. 한겨레의 소스에서 시작은 되었는데, 어디서 이렇게 감칠맛나는 소스가 단계적으로 나오는지통쾌하면서도 궁금하다. 무슨 최상급 레스토랑의 코스요리도 아니고...상상의 나래를 펴보도록 한다.침대 3개 구입, 의약품, 야간 출입 등 ... 몇가지의 소스를 계속 흘리면서, 인간적으로 너무한다. 싶은 느낌이 들 정도의 상황까지 오게 된 지금은 대체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대체 이 판을 짜는 쪽은 어디이길래,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마치 계단을 오르듯 판을 짜며 앞으로 가는 것일까? 이하는 소설이자, 술김에 상상해보는 내용임. 언니가 자리를 잃게 되어서 가장 득볼 사람은 누구일까?를 생각해보..

못먹는거 2016. 11. 29. 00:48

최고의 선택

반복된 출장에 피곤해서, 오늘 가려던 출장을 내일로 미뤘다.마침 첫 직장생활의 팀장님이시자, 현재는 협력사 관계의 사장님이 오후에 내방을 하셨다.관련된 직원분들께 저녁을 사신다고 대전에서 오셨는데, 거절하기가 어려워 합류를 하게 되었고, 어쭙잖게 마신 소주 한병이 거슬리기 시작했다. '4시간 지나면 괜찮아~' 라는 어디선가의 울림이 계속 들리기 시작하고,평생 음주운전을 해보지 않은 나에게, 왜 갑자기 이런 유혹의 소리가 들리는지, 양치도 하고, 사무실내에 있는 머신에서 커피도 몇잔 마셔보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술이 깬것 같다. 급 여러 지인분들께 소주 석잔 네시간전에 마셨는데, 운전해도 될까라고 물으니, 당연한 대답이 날아오고, 카카오톡 대리운전 기사님을 요청하여 기다리게 되었다..

못먹는거 2016. 11. 28. 23:38

촛불집회 참석후기

일단, 카톡상에서 과동문 선배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얼추 시간을 맞췄다. N모님께서는 아직도 90년대를 기억하고 계신것인지, 나름 혼자 "택"을 짜서 고민을 하였는데, 대충 광화문근처에는 가지도 못할거라는 후배의 애국충정을 무시하시고는, 종로3를 선택했다.금요일 퇴근이 늦어져서, 일찍 일어날 수 없었고, 밤세 돌군이 찡찡거리는 바람에 더 피곤했다.동서네가 온것이 저녁이라도 먹자는 분위기인거 같았는데, 일찌감치 나와 한의원에 들려 침을 맞고 신분당선에 올랐다.카톡과 자주가는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무정차역과 인파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었다.종로3가에서 N모님과 만나 이른 저녁을 하는 사이에, P옹이 왔고, "쏘맥" ㅡㅡ;;; 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향후 정국에 대해서 의견도 나눠본다. 을지로, 퇴..

못먹는거 2016. 11. 13. 22:34

다시는 거리에 서지 않겠다는 다짐.

97학번인 나에게 있어서, 96년 연대 항쟁(사태)... 96학번 이상의 선배들은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껄끄러운 빨갱이들이었다. 집안 자체가 민정당 국회의원 후원회 소속이었고, 물태우가 대통령이 되던 해에 우리집에는 비누와 수건이 쌓여있었으니까. 인천촌놈이 당시 재개발에 들어가던 청량리였는지 행당동에 갔다가 철거깡패를 보게 되었다. 사람이 아닌 웃통을 벗고 그림을 그려넣은 돼지새끼가 어머니뻘 되는 사람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회가 정상이 아님을 알았다. 고교시절에 개인의 어려움을 딛고 양심선언을 한 것으로 보였던 존경하는 박홍 개새끼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초등학교 4학년 담임선생님이 어느날 갑자기 사직서를 냈다는 그 소식에. 선생님이 불러주시던 "터"라는 노래가 무엇을 염원하는 노래..

못먹는거 2016. 11. 11. 18:5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신나는 하루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