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하루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신나는 하루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439)
    • 일상의 대화 (42)
    • ---------------- (0)
    • 오돌군 (261)
    • ----------------- (0)
    • 블로그 백업 (2)
    • 먹는거 (44)
    • 못먹는거 (26)
    • 펄펄 끓는 용광로 (43)
    • 가정을 지키는 남자 (20)
    • --------------------------- (0)
    • Study (0)

검색 레이어

신나는 하루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10살 방학은 끝나고-(아쿠아 플라넷)

    2024.03.29 by 멍샘

  • 10살 부국강병 - 우리집에 저격수

    2024.02.29 by 멍샘

  • 10살 겨울 여행

    2024.02.26 by 멍샘

  • 확정 심증이 지배하는 하루

    2024.01.29 by 멍샘

  • 10살 피아노 연주회

    2024.01.29 by 멍샘

  • 9살 금연금주 선언-박제

    2024.01.29 by 멍샘

  • 14주년 결혼기념일

    2024.01.29 by 멍샘

  • 9살 겨울

    2024.01.29 by 멍샘

  • 9살 겨울

    2024.01.29 by 멍샘

  • 9살 가을

    2024.01.29 by 멍샘

10살 방학은 끝나고-(아쿠아 플라넷)

방학이 끝나갈때즈음 화초씨랑 둘이 다녀왔다.

오돌군 2024. 3. 29. 10:12

10살 부국강병 - 우리집에 저격수

끊임없는 소리가 난다. 입으로 내는듯한 .... "투투투투투투투 ~~" / "철컥철컥~" / "퓨슝~퓨슝~" "Fire in the Hole ~~" 온집에는 총이 널부러져 있고... 친,외가가 모두 근방에 있어, "명절에 어디를 다녀오느라 고생이였다" 라는 경험이 없는 나는... 이번 설 명절 당일에 처가에 다녀오기로 했다. 평소에 한시간이면 가던 길이였는데....ㅎㅎㅎㅎ 왕복 6시간 걸렸다. 핫...ㅎㅎㅎ 다시는 안가신다는 ... 화초씨와 돌군. 하지만 나 역시 엄청 힘들었다... 어이구... 어이구 어이구 .. 기특하다.

오돌군 2024. 2. 29. 08:59

10살 겨울 여행

돌 : 아빠. 온천 좀 가자. 멍 : 다른 곳 좀 가자. 온천은 겨울이긴 하지만... 강원도까지 가야겠니.... 가게 되었다. 집에 오는 길은 대략 5시간이 넘게 걸렸다. 강릉 IC까지 눈이 많이 와있었고... 돌군은 집에 도착해서 한마디 했다. "울진은 좋긴한데... 멀긴 멀다~" 그래.... 다른곳을 좀 가자고.... 쿨럭

오돌군 2024. 2. 26. 11:12

확정 심증이 지배하는 하루

돌군은 작년 (3학년)에 줄넘기 학원을 다녔다. 내심 단지안에 있는 학원에서 일정을 소화해주기를 바랬는데, 누군가가 차로 픽업해야 하는 곳을 1년을 넘게 고집하다보니 서로가 힘들었다. 심증은 있었으나, 돌군은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줄넘기 학원을 그만다니고 싶다고 이야기할때에야 알았다. "어우 내가 없으면, 내 도움이 필요한 여자애들이 힘들텐데" / 이게 무슨 개소린지. 유엔 평화군도 아니고. 그리고는 줄넘기 학원을 그만다니겠다며, 일전에 다니던 태권도학원을 다시 다니고 싶다고 했다. 그거야 늘 붙어다니는 녀석들이 학원을 같이 다닌다니까, 뭐 그 시절의 낭만이 아니랄까 싶었는데... 방학과 동시에 13:30이면 늘 나가 버릇을 했다. 놀다가 학원에 늦는 경우도 있었고... 나에게는 의심이 생겼다. "혹..

오돌군 2024. 1. 29. 12:46

10살 피아노 연주회

그래 또 일년동안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는지 보자. 이번에는 학원은 아니고, 작은 세니마룸을 빌려서 진행. 주디는 왜 저러는거야.... 솔직히 대견했다. ㅎㅎㅎ (찍고나서 보니... 리허설이였다..............)

오돌군 2024. 1. 29. 11:55

9살 금연금주 선언-박제

아빠도 했어. 아빠의 아빠가 술담배를 너무 하셔서, 절대 절대 안한다고 했지 ....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 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마삼중도 아니고, 1210 코다리찜집 선언도 아니고 ... 무슨 서울역 회군에 필적하는구나.한참 연습하셨던... 개인적으로 군대 이야기를 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군대 이야기를 하지도 않는데, 이 녀석은 게임에 미쳐서인지... 휴일이면 집에서 내내 장전하는 소리가 난다. 철컥철컥~ 철컥철컥 뭐 조준도 하고 ... 아주 거슬려 죽겠네 정말.

오돌군 2024. 1. 29. 11:33

14주년 결혼기념일

결혼한지 14년이 지났다. 09년 눈이 왔던 12월이였는데... 벌써 9살짜리 아들녀석이 자라고 있다. 화초씨 고생이 많소.

펄펄 끓는 용광로 2024. 1. 29. 11:31

9살 겨울

희대의 논리... 산타할아버지에게 소원을 잘못 빌었단다. 비싸고 큰 것을 빌었어야 했는데... 엄빠가 안사줄것 같은 중국산 레고 호환모델을 빌었고... '화초씨는 얼씨구나해서 진작에 이만원짜리를 구매해놓음" 갑자기 성탄절을 앞두고 가지고 싶은 것을 빌기 시작. 물동량과 산타할아버지의 구매 및 배송시스템을 설명하고, 안될것 같다고 시전하자... 할머니가 주신 5만원에, 자기돈 5만원을 보태고, 나머지는 엄빠가 도와달라 시전. 아직 산타가 있다고 믿는건지... 믿는척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되네.

오돌군 2024. 1. 29. 11:04

9살 겨울

오랫만에 누이와 저녁을 하게 되었다. 남양주로 출발. 아무 걱정없는 저 웃음이 좋다. 사실 이 자리는 썩 유쾌한 자리는 아니였다. 항암치료중인 누이가 다시 항암에 들어가기 전에 얼굴 한번 보자고 해서, 만났었다. 또 언제 볼지 모르겠고, 또 언제 웃으며 맛있는 것 먹자고 얘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누이의 답답함과 억울함등을 전해 들으며... 참 인생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 이때부터였다. 가끔 자려고 누워도 숨이 턱턱 막힌다. 애써 누이앞에서 웃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왔다. 오는 차안에서 화초씨는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신혼초에 살던 집 근처를 지나올때도 그 다음을 지날때도... 송파에서 외곽 빠져나와 유턴해서 분당수서 타던 그 유턴신호가 사라졌더만...

오돌군 2024. 1. 29. 10:58

9살 가을

9살 남자아이의 가을은 반항의 시절인거 같은데... 뭐가 의견이 많다. 혼내도 그때뿐이고...

오돌군 2024. 1. 29. 10:5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 44
다음
TISTORY
신나는 하루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