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논리...
산타할아버지에게 소원을 잘못 빌었단다. 비싸고 큰 것을 빌었어야 했는데...
엄빠가 안사줄것 같은 중국산 레고 호환모델을 빌었고... '화초씨는 얼씨구나해서 진작에 이만원짜리를 구매해놓음"
갑자기 성탄절을 앞두고 가지고 싶은 것을 빌기 시작.
물동량과 산타할아버지의 구매 및 배송시스템을 설명하고, 안될것 같다고 시전하자...
할머니가 주신 5만원에, 자기돈 5만원을 보태고, 나머지는 엄빠가 도와달라 시전.
아직 산타가 있다고 믿는건지... 믿는척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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