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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요리 도전

    2023.03.10 by 멍샘

  • 멍샘표 겉절이

    2023.02.27 by 멍샘

  • 10살 우리 모두의 고통

    2023.02.21 by 멍샘

  • 10살 방학

    2023.02.20 by 멍샘

  • 10살 이장님

    2023.02.06 by 멍샘

  • 1,2,3,4,5,6,7,8... 13번째 결혼기념일

    2023.02.06 by 멍샘

  • 샤시 수리

    2023.01.19 by 멍샘

  • 9살 Christmas

    2023.01.19 by 멍샘

  • 9살 Full Armor

    2023.01.19 by 멍샘

  • 9살 His Pride

    2023.01.19 by 멍샘

2차 요리 도전

일전에 해본 겉절이로 자신감이 생겼다. 남아있던 알배추로 겉절이 할 재료를 사러 갔다가 앞다리살을 싸게 팔길래 .. 이번에는 제육에 도전했다. 화초씨 알바하는 곳에서 아줌마들에게 듣고 왔다는데... 아저씨들에게 이런 시기가 온단다. 도구 막 구입하고.... 하지만 나는 도구는 구입하지 않았다. 도구까지는 사지 말아야지. 흐.. 그나저나 이번주에는 뭘 해먹나. 쪽파 김치가 재료가 간단해 보이던데.

가정을 지키는 남자 2023. 3. 10. 08:50

멍샘표 겉절이

서열 1위이신 오둴돌덜도둴님이 다른 김치는 안드시는데... 비비고만 먹어서, 우리집 김치는 늘 비비고였다. 그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김치맛이 생각나던 요즘이였는데, 칠십이 다된 어머니한테 해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내가 도전을 해봤다. 확실히 요즘은 인터넷의 바다에 없는게 없어. 사실 이번 음력설에 화초씨 따라서 마트에 갔다가, 그럴싸한 물김치를 보고 사려고 했는데, 세상에... 그 1L도 안되는 통이 만이천원이였다. 참 사람이 그렇다. 음식점에서 팁도 잘 건내는 사람이 그 김치가 만원이라니, 손에 잡기가 참 버거웠다. 호기롭게 화초씨에게 준비를 요청하고, 생전 처음해본 것 치고는 그럴싸했다. 역시 사람이 좀 경험을 해봐야 한다. 물가가 정말 무서운 수준이다. 예전에는 마트에서 뭐 좀 샀다 싶으면 십만원..

가정을 지키는 남자 2023. 2. 27. 11:06

10살 우리 모두의 고통

전 직장은 서울 도심에 있어서, 옆건물만 가도 병원이 있었다. 특히 한의원과 치과가 가까이에 있어서, 정말 편했는데... 산업단지내에 독립건물로 왔더니 치과를 매번 간다는게... 나는 이번 명절에 LA갈비를 그냥 구워먹다가 어금니가 깨졌다...ㅠ.ㅠ 날카로운 부분이 혀를 자꾸 긁어대서 어쩔 수 없이 치과를 다녀올 수 밖에 없었고... 스케일링과 검진 후... 어금니 깨진 부분은 갈아내기만 하면 되는데... 그 옆에 충치 하나... 그리고 3곳의 레진은 금으로 하는게 좋겠다고. 결국 4개의 치아를 치료해야 했다. 충수돌기 제거술이 끝나고도 고통을 참고 담배를 피러 나갔었지만 ... 세상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치과진료가 아닐까 싶다. 약 3주에 걸쳐 양쪽 치아 진료를 마무리했고... 돌군의 우 상악 (이게 ..

오돌군 2023. 2. 21. 11:19

10살 방학

이번 겨울은 추워서 그랬는지, 어디를 나가지 않았다. 좀 답답함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경기침체를 대변하듯... 단지안에 차들도 외출 빈도가 줄어든거 같다. 덕구온천을 다시 한번 가자는데, 숙소 예약도 안되고... 편도 5시간이다. 용인에 있는 온천 .. 로만바스를 토요일오후에 다녀왔는데... 용인시민 다 와 있다. 돈내고 수용소 체험을 할 수 있다. 그저 신난 돌군. 화초씨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오돌군 2023. 2. 20. 18:53

10살 이장님

내가 휴일이거나, 연차를 내고 쉬는 날이여서 집에 있으면, 우리동 앞에 눈을 쓸거나 하는데... 요즘 방학을 맞이하신 돌 10세 님께서 운동부족이라, 가벼운 멘트로 꼬셔서 눈을 치우게 했다. 물론 쥐털만큼만 치우고, 말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교육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으하하)

오돌군 2023. 2. 6. 14:05

1,2,3,4,5,6,7,8... 13번째 결혼기념일

그간 참 고생이 많았소. 성질머리 있는 남편에게 속아 결혼한 후,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속을 끓여야 했던 날이 얼마였을지. 그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길었을지, 많은 자책이 됩니다. 아이를 갖지 말고 그냥 살자던 말도 원망스러웠을 것이고,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요. 시간이 또 이렇게 흘러가는구려. 신혼여행지에서 약속했던 약속들은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십수년이 흘렀네.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제 조금씩 편해지고 있으니... 우리에게도 많은 시간이 흐른거 같네. 고맙습니다.

펄펄 끓는 용광로 2023. 2. 6. 13:52

샤시 수리

현관을 들어와서 있는 이 방이 컴퓨터가 있고, 내가 자는 방인데... 베란다 확장을 안했음에도 상당히 추운 방이다. 보면 롤러가 깨져서 주저 앉았나 해서,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우리는 관리실에 전화하면 롤러비용만 실비처리하고 갈아주심) 관리실에 전화해서, 사람이 다녀갔는데... 샤시가 주저앉아서 뺄수가 없고, 인테리어 업자가 와야 수리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고 가셨단다. 이런. 부득이하게, 작은것이 안움직여서 그리로 책상을 옮겼는데... 아뿔싸. 이곳을 가리니, 현관쪽이 너무 어두워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큰쪽 샤시를 밀어 여닫자니, 너무 무거운 것이었다. 결국은 사람을 불러 수리를 했고, 다시 책상을 옮겨서 밝은 햇빛을 다시 보게 되었다. 역시 고장난 것을 수리를 해야한다. `22년도에 기억이 남는 ..

가정을 지키는 남자 2023. 1. 19. 18:18

9살 Christmas

돌군에게는 가을부터 빌어온 선물이 있다. 닌텐도 스위치. 2~3년전에 사촌형이 들고 다니면서 하던 게임기를 친구집에 놀러가서 보고 온 모양이다. 작년에 산타할아버지는 너무 과한 선물을 주셨는데... 올해도 기대치가 과하다. 참 재미있는 것은 돌군이 가이드라인을 잡았다는 것이다. 화초씨 핸드폰으로 쿠팡에서 장난감을 구경하다가 사고 싶은 것을 발견하면 아빠 이것 좀 보라며, 은근 사주기를 기대하는데... 오만원이 넘는 품목에 대해서.. "근데 오만원이 넘는데? 너무 비싼데?" 하며 구매를 주저하는 것이다. (놀지말라구 레고 사는데 들어간 돈이 지금까지 ...) 그래서 인지 닌텐도를 나나 화초씨에게 사달라고 하지 않고, 산타할아버지에게 빌기 시작했다. '그래 뭐 다른집은 더 어렸을때 사주고 했다는데 뭐 사놓고..

오돌군 2023. 1. 19. 18:01

9살 Full Armor

부제 : 우리집에 미친놈이 있습니다. 여러분. 더 충격적인 사실은 뒷주머니에 권총도 두자루 차고 있다. 에효. " 돌군~ 넌 잘 모르나본데. 풀 아머의 기본의 보호 고글이야 임마. 넌 뭘 몰라. 저게 있어야 스나이퍼야 ~" "오오오오 정말 ? 그럼 난 고글" 안전상의 문제로... 1. 비비탄은 모두 회수하였으며... 2. 비비탄을 줏어서라도 쏘는 순간 총은 압수. 라고 교육했는데... 사실은 ... 나도 어렸을때 저 총을 사서, 스프링 개조를 해서 우유팩을 뚫게끔 만들어서 가지고 놀았었다. 특히, 마지막에 산 k2는 전동건인데... 뭐 개조방법이야 유튜브에 있을 것이고.. 개조하고 나가서 쏴보고 싶다... 크흙 .... 이하 돌군과의 대화 "돌군. 군대를 가면 말이야? 너만 쓸수 있는 네 총을 준다고....

오돌군 2023. 1. 19. 17:50

9살 His Pride

언제인가 그는 느꼇을 것이다. 또래의 친구들이 모두 두발 킥보드를 타고 있었다는 것을... 킥보드의 손잡이가 너무 낮아 높이를 조절해 달라는 요청에 조작을 해보니, 이미 최대 높이를 사용하고 있었고, 바퀴가 3개인 (앞바퀴가 2개인) 킥보드가 무엇인가 그의 자존심을 건드린거 같았다. 두발 킥보드 영입. 부재 : 삼뚝. 나도 한번도 해본적은 없는데, 젊은 ... 후배 사원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은 배틀그라운드라는 FPS 게임에서, 3등급 머리 보호구. (방탄 헬멧? 전술 헬멧? 내가 군대를 다녀온게 맞나. 왜 하이바. 밖에 생각이 안나는거지...) 를 삼뚝. (Level 3 뚜껑)으로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두발 킥보드를 영입한 후, 헬멧을 사야한다며 돌군과 마트에 갔던 기억이 있다. 돌군은 여..

오돌군 2023. 1. 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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