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군은 여섯살 생일을 맞이하였다.
엄마의 우울증과 심각한 저체중. 작게 태어난 너.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서, 꼬박꼬박 말대답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재잘재잘 웃고 떠들어 주는 네가 고마울 뿐이다.
집에서도 못해준 근사한 생일잔치를 유치원에서 해주었다.
여자아이가 참 이쁘게 나왔는데, 세상이 그러하다보니...
그나저나 대체 이 컨셉은 피로연도 아니고 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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