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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월] 2020년 3월 - 네가 누구 아들이겠니....ㅎ

오돌군

by 멍샘 2020. 8. 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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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는 
1. 냄새
2. 환경의 변화
3. 변경된 규칙
에 상당히 민감하다. 


누구 아들 아니랄까봐. 

아빠도 어렸을때 .. 머리속에 길로 인천시내 지도 그리고 그랬었어 ...ㅎㅎㅎ

난 옷은 찢어먹은 적은 없는거 같아. 
화초씨 대노했던 날 ..ㅎㅎㅎ

제발 셀카 좀 ...ㅋㅋㅋ


아우 이 오래된 책이 요즘 왜 회사에서 화두가 되는지. 


맛없는 마카롱을 ...
임마.... 마카롱계의 신의 혓바닥이 네 엄마인데...
넌 왜 맛대가리없는 그집에서 ...
암튼 고맙다.

그 겨울에 참 많이 마신듯.

알아봤다. 어디 하나 깨질지...ㅎㅎㅎ

결국은 모서리에 쳐박아서 눈물 그렁그렁...ㅎㅎㅎ


간만에 화초씨가 고른 메뉴에 동의하는듯 했던 돌군

안봐도 삼천리지. 쿠팡에서 장난감을 고르고 딜을 치던 돌군

강경진압!!!!

쿠팡에 심취한 돌군. 
이 겨울에 정말 많이 샀다. 

젠가에 빠져서 몇일 보낸 돌군. 
평화를 위해 져줘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 꼭 이기고 울고불고 난리나고 ..
엄마 출동하고 -_-)

그러니까 혼나는 거야...ㅎㅎㅎ
그나저나 그것도 한때였는지... 요즘은 쇼핑에 시들하고 ...
온리 게임 게임 게임 게임 게임


한동안 돌군을 행복하게 해줬던 트랙장난감.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몇일만에 고장나서 돌군 속을 애닳게 하던 중국산 트랙.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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