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5월 연휴때인거 같은데...
처가에서 준서가 설사를 했다고 병원에 다녀오셨단다.
내 기준에서야 -_-;; 설사야 뭐 ... 몇번하고 잘 먹으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
뭐 이를테면... 그냥 길가다가 바닥에 웅덩이를 피하려 내딘 발이 똥을 밟은 ? 뭐 이정도 ...
암튼 장인장모마음이 오죽했으랴...
1Round.
장모 : 여차해서 이리해서 병원을 다녀왔다네.
멍군 : 뭘 그런걸로 병원을 데리고 가셔여~ 그냥 냅두면 되는 것을요.
장모 : 우리 마음이 어디 그렇겠나.
장인 : 그나저나 아주 우리 준서는 간호사들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장모 : 그러게나 말일세~
멍군 : (뭔가 불안한다...)
장모 :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젊은 여자를 아주 좋아하는거 같아 ~
멍군 : 옙? 아하하하하 ㅋㅋㅋ
ㅡ_ㅡ;;;
그란디....ㅋㅋㅋ
보정동 얼짱 돌군...ㅋㅋㅋ
5/10 보정동 까페거리에 뭔지는 모르지만 뭘 먹으러 갔던날.
여자들을 왜 그리 유심히 쳐다보는지..특히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은 여자를 너무 뚫어지게 쳐다봐서 엄마가 민망할 정도...ㅠ.ㅠ
게다가 이쁘고 젊은 여자만 봄....ㅠ.ㅠ
여자삼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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