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먹고온 통삼겹살에 매료되어, 검색을 통하여 찾아낸 곤지암의 궁평식당.
휴일 12시쯤 도착했는데, 여러모로 실망스러웠다.
엄마, 돌군, 이모, 서현이
고깃집의 생명은 ... 청결도가 아닐까 싶다. 마룻바닥에 올라섰는데, 양말이 들어붙는 상황이 온다거나.
그리고 야채들... 매일같이 새로 만들수도 없고, 보관하기도 힘들겠지만, 바싹 말라버린 깻잎이라던지, 너무 심했다.
불판 바꿀때는 ... 쟁반을 받쳐야 하지 않을까... 신발위로 뚝뚝 떨어지는 기름.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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