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소리가 난다.
입으로 내는듯한 ....
"투투투투투투투 ~~" / "철컥철컥~" / "퓨슝~퓨슝~"
"Fire in the Hole ~~"
온집에는 총이 널부러져 있고...
친,외가가 모두 근방에 있어, "명절에 어디를 다녀오느라 고생이였다" 라는 경험이 없는 나는...
이번 설 명절 당일에 처가에 다녀오기로 했다. 평소에 한시간이면 가던 길이였는데....ㅎㅎㅎㅎ
왕복 6시간 걸렸다. 핫...ㅎㅎㅎ
다시는 안가신다는 ... 화초씨와 돌군. 하지만 나 역시 엄청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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