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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출장중에 먹은 것

먹는거

by 멍샘 2015. 7. 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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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자주가던 장가네 물횟집이 없어져서, 대충 근처로 찾아감. 7월달에 3번을 가서 물회를 먹었는데...

회가 좋을때가 있고, 별로일때가 있고...

1. 맛이 일정치가 않았음. 매움의 정도와 새콤함이 널뛰기를 함. 


7/16 이건 고리발전소앞에 마포면옥 밀면... 나는 물... 

이것을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면, 부산 출신인 사람들에게 진정한 밀면의 역사와 진짜 맛있는 밀면에 대해서 잔소리를 듣게 됨. 아 예 ...



7/22 이건 숙소로 잡았던 진아에 있는 설빙수집에 직원들이랑 우르르 몰려가서 먹은 빙수. 상당히 괜찮음.

우리빼고 죄다 커플들이었다는거... 우리는 반바지에 쓰레빠 질질 끌면서 갔었고... 


해변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소리에 부러웠는데... 빙수 먹고 지나가다 보니. 죄다 술취한 아저씨들끼리 쏘던 폭죽이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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