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점심 즈음해서... 갑자기 냉면이 먹고 싶었다.
장충동까지 가기는 좀 힘들고.. 일전에 누가 얘기해준 서판교 능라를 가기로 했다.
암튼 10Km 좀 안되는데... 부자동이다 부자동.. 서판교 진짜.. 울 나라 돈 많은 사람 참 많다. 흥흥.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번호표가 ... 110번이란다. 아무리 회전 빠른 집이라고 해도 ... -_-;;;
오돌군도 있었기에 기다리기에는 힘들었고... 옆에 함흥냉면집.. 마찬가지로 대기....
바로 메뉴 바꿔서 그 위에 파스타집으로...
나는 느끼한 크림소스가 많이 들어간 그 분을 영접하고 싶었으나...
에공 ... 이 집... 메뉴가 기본이 2인분이라 피자랑 ... 저걸로...
1. 음식은 괜찮았다. 면이 너무 익었을뿐.
2. 피자는 맹숭맹숭.
3. 매장에 파리가 날아다닌다. (돌군이 자꾸 파리를 봄....ㅋ)
4. 서빙이 친절하심.
5. 가격이 저렴.
[고리] 출장중에 먹은 것 (0) | 2015.07.26 |
---|---|
[용인]장어집 (0) | 2015.07.26 |
[마장동 우시장] 변산반도 (0) | 2015.06.29 |
[죽전]코코브루니 (0) | 2015.06.02 |
[인천]금문도 (0) | 201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