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서의 보름-2, 처가로 간 후..
- 산후조리원에서 정상적으로 나와서, 처가에서 잘 크고 있는 오돌군. 생후 4일째 되던날 산후조리원에 방문했던 스튜디오에서 밑밥차 찍어준 사진. 이걸 보고 "과연 저 시트랑 옷은 세탁을 하고 소독은 하는걸까..." 하는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할 수 없었다. 끙 ; 그나저나.... 똥싸냐 ;;; 아님 저 옷 입으려다가 운거냐 ... 얼굴 터질거 같아; 생후 7일 엄마에게는 모유수유에 대한 만족도의 표시. 아빠에게는 그냥 얼굴 근육에 경련이 났을뿐. 오홋홋 -_- 같은 날 입벌리고 주무시고; 생후 11일 - 얼굴에 제법 살이 오르고, 인상쓸때 주름이 잡히는 것은 어째 이리 날 닮았는지 젠장. 8/19 - 생후 16일째 되던 날 - 처가집 간 후 (엄마가 정성들여 골랐다는 사천만이 쓴다는 거적 걸..
오돌군
2014. 8. 2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