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가 넘은 오돌군-
생후 50일, 100일을 어떻게 산정할지에 대한 엄마,아빠의 격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지수가 남았지만... 태어난 당일부터 1일을 셈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은 것으로 결론- 남들은 한달 지나고 밖에도 마구 데리고 나가고 그런다는데, 부모가 쫄아서 "100일도 안된 아이를 데리고 어딜 간다냐.."해서 집에서 있는 오돌군- 병원... 집... 뭐 잠깐 밖에 정도... 그러고보니 지금 글을 쓰는 시각이면 엄마손에 들려서 예방접종 맞으러 가고 있겠구나. 장염예방인지 뭔지도 해야한다는데... 참 별게 다 있다. 장염 걸리면 설사 한번 하면 되지 뭐 ... 그치 ?ㅋ 생후 54일 - 배불리 먹고 잘때... 가끔 타이밍이 안맞거나, 자고 있어서 안 먹였는데... 푹 자고 일어나서 배가 고프면 쓰러짐... 이때는..
오돌군
2014. 10. 1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