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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돌군의 의사소통

오돌군

by 멍샘 2015. 10. 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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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군의 의사표현. 


짜증을 내고 채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원하는 바를 얻어냈을때 만족감이 얼굴에 드러난다. 

고로, 엄마,아빠는 피곤하다. -ㅋ


 어른들 말씀에... 애 생겼을때는 애 없을때가 편했고, 

낳아놓고 보면, 뱃속에 있을때가 편했고, 

기기 시작하니 누워있을때가 편했고, 

네가 걸어다니니, 기어다닐때가 그렇게 편했구나 느껴진다. 

쓰레기통도 열어보시고, 늘 바쁜 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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