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군이 14년 8월 4일생이니까... 돌군은 지금 15개월이다. 하핫 -_-;
이런 기초적인 실수를 하다니. 허험;
요즘 일이 좀 많았다.
월요일에는 12시에 퇴근.
화요일에는 06시 출근에 철야
수요일에도 철야
목요일 15시에 퇴근.
후아.
어째 그리 둘다 테레비로 들어가려고 하는지 ... 일부러 끄고 있기는 한데,
엄나가 드라마에 심취할때면 같이 들어간다. (들어가던가 좀 ..ㅋ)
엄마는 카메라라도 의식하지만 저 녀석은.... -_ㅡ+++
(가만 보니 이를 잡아주고 있는건가...)
이제는 셀프로 드시는 그 분...
이유식도 끊고 밥을 먹는데.. 저 우유와 병은 어쩔것인가...
날 추워지기 전 단지 공터에서 흙을 밟고 계신 돌군.
좀 봐라 좀 ..-_-;;;
저녁 먹고 놀다가...
자기 전 우유를 드시러 가는 그 타이밍. 앞장서서 일어나다니 ㅎㅎㅎ
우유와 함께 사라지는 돌군. 엄마 바지는 왜 물고 들어가는건지.
돌군의 산책
엄마와 함께 시계추처럼...
왔다가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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