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근래 계속된 고리 출장과 일때문에 집에 계속 있기가 미안해서,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수지-라니스화덕피자.
무엇보다, 저기 음식은 돌군이 먹어도 탈이 안나기에 또 갔다. 12시30분경에 도착했는데, 우리 말고는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만족스러웠다.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돌군이 덩달아 시끄러워진다...)
갔을때는 우리밖에 없었는데 한시부터 갑자기 만석....
특히 돌군 옆테이블에서 데려온 유모차에서 잠든 아이에 관심이 컷다.
자기 먹을거 다 먹으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화초씨가 필살기로 귤을 가져갔는데... 그것도 그때문이었다.
다음에 가면 고정이 될 것 같은... 연어냐 닭이냐의 샐러드 선택의 문제일뿐...
닭가슴살은 너무 질겨서인지 먹기 싫어하는 것 같았고...
오늘의 베스트 초이스!
라니스피자... 남은 3조각을 싸왔는데... 어디 갔냐.....
언제나 가격대비 큰 만족을 주는 라니스화덕피자.
나는 직원들의 친절도 따위는 필요치 않다.
싸고 맛있으면 됐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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