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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와우정사]-현충일 연휴를 아빠와 함께

오돌군

by 멍샘 2016. 6. 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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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 낀 3일 연휴를 돌군와 함께 보냈다.

날씨는 습하고 덥다가, 해자 쨍쨍 뜨고 ...


놀이터 급습 대작전-


아직 이 원통을 내려가지는 못한다.


흐흐... 덩치만 커서 ;;;

너는 분명 개미를 잡고 있지 -_-;

커피를 외치며, 빨대와 컵을 내놓으라고 성화다.

돌군이 요즘들어 어린이집을 다니는 효과가 나오는듯 하다.

집에만 있기 뭐해서 나갔던 용인 소재 와우정사.

엄청 덥고 햇살이 뜨거웠다.

흐흐... 머리 잘라야겠구나.

또 울고불고 난리나겠네 -


오다가 들린 수지쪽의 순댓국집.


연휴 마지막날-

외출 복귀후에는 꼭 앉아보는 운전석-

카시트에서 유심히 보다가 늘 하나씩 버튼을 눌러본다.


놀이터를 종횡무진 휩쓰는 오돌군


와우정사에서 익어가는 돌군.


헐랭이.... 건들건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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