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초코픽이라는 과자에 심취해있는데...
과자는 안먹고 초코렛이랑 설탕가루만 찍어서 빨아먹고..
과자는 엄마한테 줌.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
요즘은 엄마랑 잠을 자긴 하는데...
꼭 아빠를 찾는다. 자러 들어가면 옆에 누우라고 난리를 치고...
노래를 불러줘야 잠을 잔다...ㅠ.ㅠ
문제는 노래를 불러주다보면 늘 화초씨가 먼저 잠...ㅋㅋㅋ
신봉동에 말도 안되는 쭈꾸미와 햄버거소스를 뿌린 떡갈비.
내 어이가 없어서 정말.
자주 가던 커피숍.
얼굴이 익숙했던 직원들이 모두 사라지고,
1인 1음료를 요구하는 입간판이 서 있다. 사정이 어려운듯 하다.
조명도 다 꺼놔서. 끙.
아는 사람만 아는 장난감.
킨더 초코렛을 먹으면 나오는 장난감...
아마도 이만큼을 버렸지.
일요일에는 밖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 오다가,
집 다와서 잠이 잠깐 들었다가 깨더니, 낮잠을 못잤다.
웃긴건... 내가 있으면 더 안자려고 하고, "더 놀고싶은데"를 외침.
옆에 누우라고 성화를 부리더니, 조금 뒤 바로 기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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