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있던 성남갈매기살이 이전한지 좀 되었는데,
오랫만에 방문했다.
이전하기 전의 매장은 맛은 좋았으나...
오래된 건물의 구조상
1. 환기가 잘 안됨
2. 오래된 테이블의 기름때
3. 편의점 용 플라스틱 의자등
이 너무 불편하여 방문하기가 싫었었다.
이번에 인근 건물로 이전하면서 이 모든 것이 해결되다보니,
용인 지역 갈매기살계의 대부 능원리 황소고집을 굳이 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보다는 생이 좋았는데...
돌군은 양념을 더 선호함.
돌군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좋게 현금계산.
다만, 양념은 .... 조금만 관리가 부실해도 타버리는 특성상... 돌군 먹이느라...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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