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용인] 진진 설렁탕

먹는거

by 멍샘 2018. 8. 28. 09:38

본문

요 몇일 집근처 음식점을 하나씩 모두 돌아보기로 하면서,

새로 생긴 설렁탕집도 방문함.

내가 시킨 설렁탕

화초씨가 시킨 도가니탕

도가니 상태

주방을 보지 않아서, 확인할수는 없지만... 체인점으로 추정된다.

수육 이외에 이 국물을 유지하려면... 대형 가마솥이 3개는 있어야 할텐데... 보이지를 않는다.

그리고 구조상... 매장 내부가 엄청 더워야 할텐데.. 시원한걸 보니... 직접

국물을 계속 끓이지는 않는거 같다.

국물에 첨가제가 들어갔는지 아닌지도 확인할수는 없고...

다만 김치를 가게에서 담궜다.

도나기 양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수입 우족을 쓰는 것은 매우 정직하다 할수 있겠다.

요즘 만원초반에서 중반가격대에 이 정도 설렁탕이나 도가니탕을 먹는게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는 모르겠다.

 

다만 이 인근에 왔다가 짬뽕이나 쭈꾸미를 먹기 싫다면...

이 집이 1순위가 될것 같다.

 

 

'먹는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흑돼지 산음축산  (0) 2021.06.02
[용인] 동천동 화덕 1979  (0) 2019.02.06
[용인] 성남갈매기살  (0) 2018.08.28
[성수] 이태리 부대찌개 성수점  (0) 2018.08.26
[성수동] 소문난 감자탕  (0) 2018.03.2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