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녀왔다.
뭐 무슨 프로그램에 나왔고, 후기들이 그냥 뭐 인생감자탕이네 어쩌네 등등
금요일 오후에 마무리를 못해서 좀 남아서 일을 하기로 했는데, 연구원 한명이랑 이과장이랑 다녀왔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상당히 오래된 집이었고, 이미 몇년전에 다녀와본 곳이었다.
이 집은 그냥 예전부터 유명했다.
남자 셋이서 공복에 대를 시켜먹고 뼈를 추가함.
솔직히 그냥 그저 그랬다. 감자탕이 감자탕맛이지 뭐 -_-)
다만 날이 추워서 그런지 들어와서 기다리시는 분이 많은데... 애지간히 불편하다.
포장해 가시는 분들이 많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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