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씨와 나의... 아니... 화초씨의 8월은 대략 윗 사진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밖에 나가기도 힘든날에 집에서 아들이 난리를 치니....
저 사진은 삐진 상황이 아니라, 공격놀이와 공놀이 이후 탈진 전에 찍은 것인데...
돌군이 흘린 땀이 거실을 ....
화초씨 인생에 십수년간 8월은 참으로 힘든 시기가 될 것 같다.
이번 8월을 예로 들자면...
돌군이 휴일을 포함하여, 7월 24일 ~ 8월 5일까지 어린이집을 가지 않았고...
기간 중 2일은 남편생일, 4일은 아들생일
유격의 대미... 8월 6일 시아버지 제사로 시댁식구들 급습.
이번에는 누이가 이 날씨에 제사를 지내냐고...
앞으로 제사 참석하지 않을거니까, 제사 지내지 말라고 사자후를 토하고 갔으니...
아니 이냥반아.. 나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한방 날리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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