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솔로생활을 하던 K팀장이 결혼한다며....
동반자를 모시고.. 대전에서 용인집까지 올라와서 인사를 하고 갔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K팀장이 결혼을 한다는데.. 어찌 내가 안갈쏘냐.
동탄역까지 택시로 이동한 후, SRT를 타기로 했다.
얼레. 이 녀석봐라. 안전벨트가 약간 불편하게 맞는다. 많이 컸다.
은행열매를 밟은 모씨....ㅋㅋㅋㅋ
오랫만에 만나는 이전 직장 사람들과도 인사를 하고...
K와 K의 결혼생활에 행복이 가득하고... 애가 마구 들어서길 기원하며!
그 소보로빵도 사고...
다시 SRT를 탄다.
드르렁 거리면서 어찌나 곤히 자던지...
택시기사님은 내내 운전을 부드럽게 해주셨다.
안전벨트에 흘린 침때문에.. 오천원을 더 드리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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