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던 박주임 결혼식에서 박주임을 보고
공주님이라고 부른 돌군.
어떻게 하다가 이 사진이 이제야 도착을 했다.
요즘 부쩍 이춘기 정도를 지나는 돌군이랑 하루를 보내자면,
정말 진이 빠진다.
말로 달랠수가 없고, 거짓말을 할수도 없다.
예전에는 하게 해줬는데, 오늘은 왜 안되냐고 삐지는 돌군과...ㅎㅎㅎ
화초씨와 나는 크게 웃는 날이 많다.
요즘 자꾸... 기어다니는 녀석이 하나 더 있었으면... 싶은 날이 많다.
마흔둘인데.... 크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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