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군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
그림도 그리고, 이제는 글까지 남긴다.
왜 주의를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만에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명절이여서 만난, 세하형. (누이 아들)
기어코 지 형이 하던 게임기를 뺏었다.
11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12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친가식구들와 인연을 끊었다.
어머니댁에서 나와서 집으로 오려는데, 누이가 머뭇거리더니, 고모 한번 보고 가잖다.
몇일밤을 밤에 잠을 못자고 생각이 많았다.
돌군이 아빠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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