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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월] 10월 - 계절의 끝을 잡는 민속촌

오돌군

by 멍샘 2020. 3. 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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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반년만에 성장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연말부터 시작된 사업실적 분석 및 계획 보고, 연봉협상까지 겹치면서... 인사기획은 너무도 힘들었다. 



돌군이 빼앗아서 담은 사진

귀여운 돌군

참 열심히도 손을 흔들어 주시는 돌군

진짜 엄청 무거워... 그만 안아달라고 하자.

아직 다리가 짧아서 인지, 범퍼카는 재미있게 탈수가 없었다.

평일에 민속촌에 사람이 많지 않다면.... 범퍼카라도 종일 타볼수 있다면 돌군이 얼마나 좋아할까

이건 이제 좀 시시하지. ^^


엄마는 하품. 

너도 솔직히 시시하지?

돌군은 제법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타게 되었다. 


미니 청룡열차까지?

ㅋㅋㅋ 베베 꼬인 네 다리를 봤어야 했는데 말이지

다시는 타고 싶지 않다는 말을 연발 하던 돌군.

우리는 늘 그렇게 놀이기구를 타게 된단다...^^


돌군은 이때와는 다르게 너무도 커 있다.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다시 성장일기를 써줘야겠다. 


촌놈 전용 ㅋㅋㅋ

엄마의 폰에 남은 오줌찔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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