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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개월] 코로나와 함께하는 두번째 여름

오돌군

by 멍샘 2022. 3.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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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초딩 1학년을 코로나와 함께 보내는 돌군과 아이들이 너무도 짠하다.

 

신쫄이를 먹는다. 진짜 징하게 먹는다
몸개그
어이쿠 이건 돌군 사진이 아니라 모 술집이네 -_-
최근 구매한 품목 중 가장 마음에 드는 ... 거 뭐냐 기름 튀는거 막아주는 실리콘 뭐란다. 행복

진짜 저 패드 하나로 엄청나게 구워댔다.

단지 형들에게 놀림받던 고무공 대신 축구공을 샀다!
알면서... 혹시나 주문했다가 .. 다시는 안산다고 다짐하는 

 

 

아들을 키운다는게 이런건가 싶었다.

 

굳이 비가 오는데, 미끄러운 농구장에서 볼을 찬다

 

감히 공인구를 가지고 말이다. 뭐 돼지오줌보는 아니더래도 태어나서 공인구를 처음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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