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너무 바빠 돌군과 잘 놀아주지 못했고, 매 주마다 출장을 다녔다.
돌잔치도 안하려다가 급작스럽게 하게 되어서... -_-; 돌군은 이제 몇걸음을 걷고,
이유식을 먹고도 사과, 고구마, 과자등을 더 먹겠다고 소리를 지른다.
하도 울어서 목이 살짝 쉰 적도 있고...
암튼 돌군은 잘자라고 있다.
엄마랑 마실...
이제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밖에 나가자고 현관문앞에 가서 하울링을 한다. 아 예....
돌아다니는 범위도 넓어져서 온 집안을 다 돌아다닌다.
덕분에 엄마가 좀 힘든거 같다.
반짝이는 화면만 보면 환장하는 돌군. ㅎㅎㅎ
유모차가 작아보이는 시기가 온듯하다. 이제 걸어다녀야지 뭐...
외할머니가 사주신 돌팔찌...
근데 그날 들어온 반지랑 해서 볼수가 없다. 어디갔지.
설마 팔아서 술 먹을까 내가 .... -_-;;
돌군 죽전 이마트에서 세상의 중심을 외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군 한여름의 저 복장. 하도 기어다녀서 너덜해진 바지와 런닝 쪼가리.
하루종일 왕성하게 노는 돌군.
돌군은 마구 자란다.
생후 1년 검진에서 체구가 상위 5%란다. -_-;;; 키..몸무게... 그려그려 아프지만 말고 잘 자라다오.
아빠가 좀 한가해지면 휴가도 좀 내고 해서 놀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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