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6일 오도리 출생신고 하던 날.
화초씨와 상의하여 오도리의 이름을 정하고, 한자를 정하고, 퇴근길에 조금 일찍 나와 동사무소에 들렸다.
저 한줄이 추가된다는 것... 느낌이 남다르다. 짜식... 당당하게 번호를 받고, 국가의 국민으로 인정을 받다니.
네가 태어났다고.. 서초구에서 십만원... 복지부에서 12개월까지는 매달 이십만원이 지원된다는구나. 하지만, 그건 네 기저귀값도 안될듯하다. 꼼꼼한 엄마가 잘 적어놓을거니까, 갚아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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