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군은 여름휴가, 추석연휴에 부쩍 더 아빠랑 친해진 느낌이다.
헬로카봇을 시청중이신 오돌군
이번에 새로 구입한 우가바
휴일 들린 수지 신봉동에 쭈꾸미집.
새우랑 게 노래를 부르다가, 멀리 가지 못하고 쭈꾸미라고 먹자고 나왔으나,
돌군이 그다지 땡기지 않았는지, 하도 땡깡을 부리고 밖에 나가 놀자고 아우성
결국 식사 후에 들린 커피숍에서도 좌불안석-
후에 안 사실이었지만, 돌군은 그냥 졸렸던 것이었다.
새벽같이 일어난 돌군은 그냥 졸렸던 것이다.
집에 와는 차안에서 잠깐 졸았던 돌군은 되레 잠이 깨서...
돌군의 호기심 천국 365일 들리는 에브리데이. 휴일을 이해할수 없는 돌군은
마트앞에서 문을 열심히 두드렸다.
결국 낮잠시간을 놓친 돌군은 저녁시간에 졸기 시작했고...
엄청난 투정을 부렸다.
덕분에 화초씨에게는 불지옥같은 주말이었다.ㅎㅎㅎ
어우 아빠도 알지 그 느낌...
그냥 자라고 ... 내려와서 자면 되잖아....ㅠ.ㅠ
이건 윤형의 신군이 물려준 나무 장난감.
역시 형수는 비싼 장난감을 ....
서늘하진 날씨에 긴팔을 입은 돌군.
어린이집 퇴원길인데, 대체 저 정체를 알 수 없는 머리띠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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