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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 엄마손칼국수

먹는거

by 멍샘 2017. 5. 3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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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군은 근 3주째 코감기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하루는 시간을 내어 직접 병원에 다녀왔다.

와... 이건 뭐 매출의 산사태여 그냥. 아니 폭발이여.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진료를 마치니 점심시간이 되었고...

대충 먹고 들어가자 해서 들어간 근처 칼국수집.

비빔

수육

만두


고기를 잘 먹지 않는 화초씨가 생각해도 훌륭한 수육이었고, 

가게에서 직접 치는 수타면도 훌륭함. 

요즘 맛 들이신 콘프로스트. 

허나 과자가 눅눅해지면 우유만 마심.

요즘 킥보드를 열심히 수련중인(34개월) 돌군.

한번 넘어진 뒤로는 소심해짐. 

화이바를 사줬는데, 씌우면 생난리를 치는데. 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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