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계획은... 2,3일차 모두 리조트 조식을 먹는 것이었는데..
아마도, 화초씨가 경비를 생각해서 였는지, 오는날은 조식을 먹지 않았다.
어제의 여독때문이었는지, 느즈막히 일어나서... 짐을 정리하고,
좀 둘러볼까 하다가 그냥 서울로 출발하기로 했다.
올라가려고 하니, 어찌나 날씨가 좋은지.
아직은 초코우유 하나에 만족할 수 있는 돌군.
오는 길은 수월하였으나, 가평휴게소앞이나, 춘천쪽 합류지점에서는 약간씩 정체.
오는 길에 내가 강원도 가는 걸 알았던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있냐며...ㅎㅎㅎ
명절에 국내여행도 참 좋은 선택인데...
이왕이면 누이네 혹은 동서네랑 같이 다니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쩍 자란 돌군... "왜요 ? 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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