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자리가 몇번 있었다.
직원들이랑도 하고.. 연구소 이사랑도 하고... 대학동기들이랑도 하고....
하다보니....
친구랑 술을 마셔본 기억이 없는거 같다.
그런데, 그 이유또한 걸작이다. 언넘은 둘째를 가져... 언넘은 둘을 키워... 언넘은 쌍둥이야...
그러다보니 .. 만나기가 쉽지 않다. 돌군이 40개월이 넘어가니... 그렇게 손이 많이 가는 것도 아니고... 사내아이답게 좀 터프하게 키우려고 노력을 해서 그런지... 슬슬 시간이 나서 그런지.
암턴... 전자식 궐련 담배로 바꾸고... 냄새가 안나서 참 좋다.
이걸 끊을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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