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결혼전에 갔었던 인사동의 간장게장집.
그때는 회사가 성수동이고, 집이 신내동이어서 주로 대학로나 종로쪽을 자주 나갔었다.
인터넷계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집이었지만,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된거 같은데...
1. 비린내가 심하고...
2. 게의 속살 색이 다르다.
즉, 장에 담근 게가 외부로 노출이 되거나, 혹은 장을 재탕하거나, 섞여있다는 얘기다.
이건 간장게장이 아니었다.
물론, 그때는 흙을 먹을때도 좋았을때라...
지금이야 모 -_-;;; 둘다 불평을 했겠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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