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방문

 일단 김포로 이직을 결심하면서...

출퇴근에 대한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되었다.

현실적으로는 김포한강지구나 청라지구로 이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지만, 나름의 사정이 존재하니, 이를 쉽게 이야기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지금 거주중인 집을 매각하면, 현재의 대출도 모두 소진할 수 있고...집도 더 넓어지고... 기타 등등.

 암턴, 일단 출퇴근을 위한 숙소를 알아보기 위해, 인천에 들렸다.

최근 신규입주한 이실장네 집에 먼저 들렸고... 요즘 짓는 20평대의 4Bay를 보다가 30평대를 보자 조금 만족하는 듯 싶었다. 개인적으로 40평대 주상복합을 좀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