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실장네 가족(4) 과 같이 우리(3)의 2박 3일 여행기
이실장이 어렵게 양양 솔비치를 예약했고,
12월 5~7일 (2박 3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이제는 머리를 자르러 가도 여유가 있고
피자도 몇조각씩 먹고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잘 뜯어내는 돌군.
녀석 물 많이 먹어서 배부르겠다.
양수홍보관도 다녀오고 ~ (바람이 장난 아니었다) 정말 추웠다.
문을 닫는 곤충박물관도 다녀오고
고느적한 카페에서 뭣도 좀 먹고
게박사를 만나, 황장이 가득한 대게도 먹고....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먹고, 그렇게 집으로 복귀...
여행은 가족과 가도 좋고, 누군가와 가도 좋다.
그런데... 혼자 여행을 해본 적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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