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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방학

오돌군

by 멍샘 2023. 2. 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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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추워서 그랬는지, 어디를 나가지 않았다. 

좀 답답함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경기침체를 대변하듯... 단지안에 차들도 외출 빈도가 줄어든거 같다.

아빠 옷은 왜 입는거야
관종이다. 자신의 몰카를 찍어달랜다. 뭐야
마트에 갔다가... 이제 발이 닿는다. 나름 오락실의 삼매경에 빠져서...
돈내고 난민수용소 체험을 했다.

덕구온천을 다시 한번 가자는데, 숙소 예약도 안되고... 편도 5시간이다. 

용인에 있는 온천 .. 로만바스를 토요일오후에 다녀왔는데... 용인시민 다 와 있다. 

돈내고 수용소 체험을 할 수 있다. 그저 신난 돌군.

화초씨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집에 있으면 뭐하겠는가... 배게싸움하다가 트리를 박살낸 돌군
돌군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강압에 의해 시작한 탕탕특공대... 정말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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