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돌군 방학에 여행 한번 못갔다.
누이가 많이 아픈 관계로 같이 여행을 좀 하고 싶었는데 컨디션과 날짜가 안 맞아 이러다가 저러다가 가지 못했다.
해외출장도 몇건 미루면서 있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실때가 생각났다.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
다행스럽게도 돌군은 이제 이런 일을 이해해주기 시작했고, 그저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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