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씨가 12/31에 어머니를 집으로 모심. 오돌군 많이 보고싶어 하시는 것도 있고...
본인의 정치적 판단 및 .. 앞으로 친할머니가 손자를 얼마나 봐주실건데 .. 간을 본건지 ...ㅋㅋㅋ
암튼 어머니는 숨도 안쉬고 달려오신게 뻔함.
공식적으로 오돌군이 할머니, 아빠앞에서 뒤집은 날임. ㅎㅎ
아빠가 밤에 풀타임으로 오돌군을 본 날이기도 하고.... (다음날 거의 기절함. 익숙하지 않은 것에서 오는 피곤함이었음)
종무식하고 좀 뒹굴거리다가 3시쯤 퇴근하여, 간단하게 대청소 실시함.
14/12/31, 생후 150일
아직은 요정도였는데...
저녁식사는 나가서 하려했지만, 손주 생각에 춥다고 느끼신 할머니는 시켜먹을 령을 하달하시고 ...ㅎㅎ
내내 할머니 품에서 뒹군 오돌군.
낯을 가리지 않고 할머니랑 매우 잘 노는 것에 매우 조낸 많이 기뻐하는 며느리 ㅋㅋㅋ
15/01/01, 생후 151일. 준서 뒤집다.
문제는 ... 돌아올줄을 모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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